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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7 이계호 교수 건강먹거리 정보

  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는 매스컴에서 자주 건강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의 건강먹거리 정보를 살펴봅니다.

 

  이계호 교수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으로 꼽는 것은 물입니다. 그는 물이 부족해서 혈액이 찐득찐득해지면 통증, 염증, 대사이상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강조합니다. 입안이 마르거나 갈증을 느끼면 이미 나쁜 상황이 발생한 뒤라 그 전에 마셔야 합니다. 물은 땀, 호흡, 대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만큼 보충해주면 됩니다.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소변 색깔로 적정 섭취량을 판단하라고 조언합니다. 짙은 노란색이면 물공급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이것도 번거로우면 3-2-1요법을 실천하라고 얘기합니다. 식사 30분 전, 식사 2시간 후, 취침 1시간 전에 각각 1컵의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그의 건강먹거리 팁입니다. 뿌리, 줄기, 잎이 골고루 호함된 채소와 과일이 좋습니다. 파 뿌리, 양파 껍질도 요리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5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미국 암협회는 말했습니다. 크고 푸르고 윤기가 나 상품성이 뛰어난 녹색 잎채소는 질소비료를 많이 줬을 수가 있지요. 유기농은 새싹이 미생물에 오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덜 숙성된 유기농 퇴비를 쓰면 수퍼박테리아 감염 위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은 더 깨끗이 씻어 먹어야 합니다.

 

  한국인 평균수명이 81세로 늘어났다지만 81세까지 살면 3명 중의 1명은 암에 걸립니다. 암을 비롯한 모든 증상에는 원인이 있지요. 매일 지켜야 할 기본을 바쁘다고 귀찮다고 공부한다고 한 지키다가 쌓이고 쌓여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미 증상으로 나타난 것을 치료하는 분야에선 한국이 세계 최고입니다. 하지만 원인이 반복된다면 허사죠. 그래서 원인치료는 자신이 해야 합니다. 원인은 3가지입니다. 잘못되 먹거리, 나쁜 생활습관, 무리한 정신적 환경.

 

 

Posted by 호영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