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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06 추석연휴 읽을 만한 책 베스트

  독서는 지식을 쌓는 차원을 넘어 인생의 스승을 만나는 과정이라 합니다.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에게 책은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기에 추석연휴 읽을 만한 책 베스트를 소개합니다.(중앙일보)

 

  초등학생용

 

  초등학생은 학습능력뿐만 아니라 공감능력과 감성 등 정서적 발달이 함께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 지덕체의 균형 잡힌 발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과 감성, 인성을 함께 아우르는 균형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음은 지덕체를 함께 기를 수 있는 책입니다.

 

시험문제를 알려주는 마법노트(이서윤, 풀빛)

바보 빅터(호아킴데 포사다, 한국경제신문)

뜨거운 관심(하우석, 다산북스)

존아저씨의 꿈의 목록(존 고다드, 글담어린이)

멘토(스펜서 존슨, 비즈니스북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박성철, 다산어린이)

PING(스튜어트 에이버리골드, 웅진윙스)

꿈꾸는 다락방(이지성, 차이정원)

 

 

 

  중고생용 인문사회도서

 

  중고교 시절에는 나와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구체적으로 미래를 꿈꾸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희망에 차면서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혼란스럽기도 하죠. 그래서 나를 성찰하고 미래를 꿈꾸는 독서를 하라고 권합니다. 다음은 성찰과 미래를 주제한 책들입니다.

 

꿈꾸는 미래진로독서(임영규, 정인출판사)

처음 만나는 문화인류학(한국문화인류학회, 일조각)

빨강어리 앤이 하는 말(백영옥, 아르테)

장자, 아파트 경비원이 되다(김경윤, 사계절)

로봇시대, 인간의 일(구본권, 어크로스)

모두 깜언(김중미, 창비)

착한 사람 문성현(윤영수, 창비)

다산의 아버님께(안소영, 보림출판사)

 

 

 

  중고생용 수학과학도서

 

  전문가들은 로봇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집약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협업과 융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전통적 학문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고 전 세계 사람들과 협업하며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인재가 각광을 받는다는 생각아래 수학과 과학의 기초소양을 쌓으면서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려면 독서가 제일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코스모스(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빅히스토리20, 세상은 어떻게 끝이 날까?(강방식, 와이스쿨)

과학이 빛나는 밤에(이준호, 추수밭)

욕망하는 식물(마이클 폴란, 황소자리)

야밤의 공대생만화(맹기완, 뿌리와이파리)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모든것(필리프 스콰르조니, 다른)

전염병의 세계사(윌리엄 맥닐, 이산)

이만근교수의 수학오디세이(이만근, 21세기북스)

 

 

 

 

 

Posted by 호영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