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알아보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재테크 분야가 하나 있어요.

바로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적게는 우리집의 전기요금 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많게는 노후수익 대신으로 이용하기에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퍽 단순한데요.

누구나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20년 이상 꾸준하게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위 사진은 일반주택에 설치된 소형 태양광입니다.

즉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는 뜻인데요.

농촌형 태양광은 농사를 짓지 않는 순수한 태양광사업만을 말하지만

영농형 태양광은 농사와 태양광발전을 같이 하는 사업을 일컫죠.

농지에 태양광이 들어오면 농지훼손으로 농사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동안 많은 기술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부 기초공사를 콘크리트로 하는 것과 달리 스크류 파이프를 땅에 박아서 기초공사를 하기 때문에 농지는 그대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소형태양광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게요.

정부가 지원하는 태양광발전사업은 3가지 종류가 있어요.

1. 일반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주택의 지붕이나 마당, 유휴지 등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여 자가소비하는 것인데요.

태양광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이용하여 80%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죠.

2. PPA발전사업

전기를 자가사용하고 남을 때 한전에 되팔아서 수익을 내는 사업인데요.

가정에서 전기요금 절약용으로 설치하는 용량은 3kw 이내이지만 영농형이나 소형으로 100kw 수준의 발전용량을 설치한다면 자가사용하고도 남는 전기가 발생하게 되어 되팔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3. 태양광발전소 RPS사업

바다위에 태양광 설치된 것 보셨죠? 사막, 저수지 등 넓은 공간에 대규모의 발전소사업을 말하는데요.

기업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소형 태양광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을 받아 일반주택에서 널리 사용하는 방식이죠.

도시에서는 아파트 베란다를 이용하고

농촌에서는 지붕이나 마당 등의 유휴지를 이용하는데요.

소형 태양광 3kw를 설치했을 경우 절약할 수 있는 전기요금은 한달평균 5만원 전후가 되죠.

한달에 5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니 적지 않은 절약이네요.

이것을 25년이상 이용하는 것인데요.

태양광 모듈의 수명이 25년 이상 유지되니까 말이죠.

규모가 크다면 전기요금 절약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노후수단이 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다만 태양광을 설치하실 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사업성이 좋다보니 유사업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 피해를 입는 사례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특히 무조건 계약서부터 내미는 업체는 조심해야 하죠.

컨설팅 단계에서 발전량 예측분석을 받아보시기 권하구요.

그렇게 하면 태양광 업체의 경험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중국산 값싼 자재 사용을 피하고 LG, 한화와 같은 국내산 고급자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20년 이상 유지되어야 하는 시설이기 때문이죠.

당연히 정부의 인증을 받은 업체를 이용하시고요.

20년이상 무상AS를 지원해주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형 태양광 설치 알아보기]

 

그리하여 2~3곳의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시고 업체를 선택하면 피해입을 일이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지역의 정부지원금도 같이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Posted by 호영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