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가스터디 초등 + 영어 수학 공부하기

 

 

 

이제 다시 2학기가 시작되었네요.

초등학생 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걱정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학원은 잘 다녀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특히 요즘 초등학교는 시험이 사라져서 자녀의 실력을 알기 어렵게 되었는데요.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간간이 쪽지시험을 치르고 있기는 하지만

성적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가스터디 초등 + 영어 수학 공부하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할 인터넷 강의가 등장했네요.

우리가 학교다닐 때는 막연했던 이름의 메가스터디인데요.

 

지금은 메가스터디 하면 인터넷강의의 대표라 할 정도로 주목을 끌고 있죠.

명문대 출신의 강사와 유명교재 저자, 어학원 강사들이 모여 있답니다.

 

또 강의의 내용도 기초부터 심화까지 철저히 분리해서 올려놓았는데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의 수가 무려 2700강이 넘습니다.

 

그 내용은 중등부터 초등까지 모두 적용이 되는데요.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이 얼마나 축적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정부는 학생들이 경쟁에 내몰리는 것을 염려해서 평준화의 방향으로 가고 있죠.

그러나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자사고, 외국어고 등으로 학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성적관리를 해나가야 하죠.

이때 내 아이에게 맞는 가장 좋은 커리컬륨을 짤 수 있다면 결과는 좋을 것입니다.

 

1:1 개인맞춤관리와 스마트런닝이 있습니다.

47만 회원들의 다양한 데이터를 근거로 개인별 학습상태와 수준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별진단이 진행되도록 바탕을 만들었는데요.

 

메가스터디는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으로 원하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이를 두고 있다는 것이죠.

 

 

 

 

 

결국 개인과외를 인터넷상에 옮겨 놓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혼자 공부하면 딴짓을 해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프로그램 자체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선생님이 옆에서 지도를 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스마트한 채점과 틀린 문제에 대한 무한학습...

 

우리가 학교다닐 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우등상은 따논 당상이었겠죠.

정말 놀라울 정도로 프로그램은 정교하게 짜여 있더군요.

 

인터넷 강의이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게 되고 따라서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요.

선택하는 강의에 따라 개인별 비용도 다르다는 점 참고로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될 수도 있죠.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은 어떻게 받을까?

 

그래서 마련한 안전장치가 체험학습입니다.

최소한 일주일동안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지요.

 

만약에 우리 아이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이 들면 체험으로 끝낼 수 있거든요.

평양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못한다고 하잖아요.

 

그런점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일단 무료체험 일주일 진행해보고 평가를 해보는 것이죠.

 

 

[메가스터디 초등 무료체험 신청하기]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리켜 자기주도학습이라고 말합니다.

매가스터디 초등 + 영어 수학 공부하기를 통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게 된다면

학원다니는 시간과 부모님들의 걱정을 감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 메가스터디 초등 + 영어 수학 공부하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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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 알아보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재테크 분야가 하나 있어요.

바로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적게는 우리집의 전기요금 절약으로 이용할 수 있고,

많게는 노후수익 대신으로 이용하기에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퍽 단순한데요.

누구나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20년 이상 꾸준하게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위 사진은 일반주택에 설치된 소형 태양광입니다.

즉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는 뜻인데요.

농촌형 태양광은 농사를 짓지 않는 순수한 태양광사업만을 말하지만

영농형 태양광은 농사와 태양광발전을 같이 하는 사업을 일컫죠.

농지에 태양광이 들어오면 농지훼손으로 농사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동안 많은 기술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부 기초공사를 콘크리트로 하는 것과 달리 스크류 파이프를 땅에 박아서 기초공사를 하기 때문에 농지는 그대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은 소형태양광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게요.

정부가 지원하는 태양광발전사업은 3가지 종류가 있어요.

1. 일반주택 태양광 지원사업

주택의 지붕이나 마당, 유휴지 등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여 자가소비하는 것인데요.

태양광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이용하여 80%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죠.

2. PPA발전사업

전기를 자가사용하고 남을 때 한전에 되팔아서 수익을 내는 사업인데요.

가정에서 전기요금 절약용으로 설치하는 용량은 3kw 이내이지만 영농형이나 소형으로 100kw 수준의 발전용량을 설치한다면 자가사용하고도 남는 전기가 발생하게 되어 되팔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3. 태양광발전소 RPS사업

바다위에 태양광 설치된 것 보셨죠? 사막, 저수지 등 넓은 공간에 대규모의 발전소사업을 말하는데요.

기업형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소형 태양광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을 받아 일반주택에서 널리 사용하는 방식이죠.

도시에서는 아파트 베란다를 이용하고

농촌에서는 지붕이나 마당 등의 유휴지를 이용하는데요.

소형 태양광 3kw를 설치했을 경우 절약할 수 있는 전기요금은 한달평균 5만원 전후가 되죠.

한달에 5만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니 적지 않은 절약이네요.

이것을 25년이상 이용하는 것인데요.

태양광 모듈의 수명이 25년 이상 유지되니까 말이죠.

규모가 크다면 전기요금 절약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노후수단이 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다만 태양광을 설치하실 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사업성이 좋다보니 유사업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고 피해를 입는 사례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특히 무조건 계약서부터 내미는 업체는 조심해야 하죠.

컨설팅 단계에서 발전량 예측분석을 받아보시기 권하구요.

그렇게 하면 태양광 업체의 경험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 중국산 값싼 자재 사용을 피하고 LG, 한화와 같은 국내산 고급자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20년 이상 유지되어야 하는 시설이기 때문이죠.

당연히 정부의 인증을 받은 업체를 이용하시고요.

20년이상 무상AS를 지원해주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형 태양광 설치 알아보기]

 

그리하여 2~3곳의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시고 업체를 선택하면 피해입을 일이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지역의 정부지원금도 같이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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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관련주 어떤 종목 있을까요?

 

 

 

 

 

 

 

 

 

 

 

 

 

 

 

 

  [모멘텀플라이 VIP 무료체험]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 S10을 공개했네요. 드디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신제품은 어떤 모습일지 기다려온 것도 사실이죠. 아마 이것은 전세계 스마트폰 애용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드디어 출품이 되었네요. 그에 따라서 갤럭시 폴드 관련주도 덩달아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죠. 증권업계나 주식관련 사람들은 갤럭시 폴드 관련주 수혜주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갤럭시 폴드 관련주의 수혜로 꼽히는 종목은 라온시큐어인데 주가가 무려 30%이상 올라 사람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고 있네요. 세계 최초로 초음파 지문 스캐너를 디스플레이에 내장시켰고 불록체인의 기반으로 모바일 서비스의 개인키를 삼성보안프로그램 녹스로 보관하는 키스토어가 장착되었다고 하는군요.

 

갤럭시 폴드 관련주에는 어떤 종목 있을까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부품주에는 비에이치가 있고 소재주에는 SKC코오롱이 있죠. 장비주에는 AP시스템이 있고요. 뉴파워프라즈마도 장비주에 속하는데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폴더블폰인 만큼 모든 사람들이 눈여겨 귀기울이고 있지만 정작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관망하는 모습이네요. 그동안 워낙 주식투자에 대하여 디어서 그런지 조심스런 행동을 보인다고 해도 좋겠군요. 그러나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를 구매하기 시작하면 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이 뻔합니다. 그때는 기다린 보람을 느낄 새도 없이 후회하는 마당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주식은 저가일 때 사두었다가 나중에 주가가 올라가면 파는 것이 가장 단순하면서도 일관된 수익요령이잖아요. 그러므로 지금쯤 행동을 개시하는 것이 좋을텐데 여러 종목중에서 어떤 것을 살지 고민이 아닐 수 없겠군요. 이럴 때 리딩프로그램을 참고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리딩프로그램은 이제 주식투자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았는데 이러한 리딩프로그램을 중계 매칭시켜두는 플랫폼이 등장했죠. 그것은 바로 모멘텀플라이입니다.

 

갤럭시 폴드 관련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멘텀플라이 플랫폼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 하는 리딩기업만 모아놓은 곳이니까요. 그래서 투자자들의 성향과 가치를 올바르게 파악해서 연결해주므로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효과 즉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갤럭시 폴드 관련주에는 어떤 종목 있을까요?에 대한 의문도 풀어둘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갤럭시 폴드 관련주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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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요.

겨울보다 많은 에너지를 쓰는 봄철에 조금만 먹어도 다량의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봄나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봄나물 10가지를 살펴봅니다.

 

1. 땅두릅 - 노화방지에 좋은 셀레늄 함량이 산나물중에서도 많은 편입니다. 땅두릅은 한방에서 신경쇠약, 당뇨병 치료약재로 씁니다. 농촌진흥청은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것으로 땅두릅을 꼽았습니다.

 

2. 쑥 -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암세포가 잘 자라지 못하도록 도와주는 성분도 들어 있죠. 밥 지을 때 쑥을 함께 넣어 쑥밥을 해 먹거나 쑥된장국을 끓여 먹거나 커피 대신 말린 쑥잎으로 차를 우려내 마시면 좋습니다.

 

3. 도라지 - 뿌리에 인삼처럼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기침이나 가래가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배변활동을 돕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쓴맛을 없애려면 소금물에 10분 이상 담갔다가 문질러 씻어야 합니다.

 

4. 갯기름나물 - 방풍나물로도 불리죠.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한방에서는 갯기름나물을 천식, 비염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쌈으로 싸먹거나 나물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5. 달래 - 인, 철, 아연, 요오드 등 미네랄이 고루 들어 있습니다. 맛이 마늘과 비슷한데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데치기보다는 생으로 무쳐 먹어야 비타민C가 보존됩니다.

 

 

 

6. 미나리 - 식물성 색소물질인 케르세틴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해서 산화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고 봄철 나른해지는 몸에 활력을 줍니다. 또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려주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7. 곰취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황산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은 브로콜리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곰취는 생으로 쌈을 싸 먹어도 좋고 살짝 데쳐 나물반찬으로 먹어도 됩니다.

 

8. 돌나물 - 뼈 건강에 좋은 칼슘함량이 많은 편입니다. 피로회복에 좋고 기관지염 등 여러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9. 비름 - 봄나물 중에서 단백질, 탄수화물이 풍부해 영양균형을 이룬 편입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물기를 꼭 짜서 갖은 양념을 넣어 무쳐 먹으면 됩니다. 된장국에 넣어 먹거나 녹즙으로 갈아마셔도 좋습니다.

 

10. 취나물 - 베타카로틴이 많고 칼슘과 칼륨 함량이 높아서 뼈 건강과 나트륨 배출에 좋습니다. 취나물은 감기, 인후염, 두통의 한약재로도 쓰이고 있죠. 살짝 데쳐서 나물반찬으로 먹으면 됩니다.

 

봄나물은 몸에 좋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깨소금 등에 무쳐 반찬으로 먹을 때는 염분섭취량이 높아지지 않도록 소금을 적게 써야 합니다.

염분섭취를 피하면서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으려면 샐러드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물에 든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우려면 올리브 오일이나 참기름 등을 드레싱으로 쓰면 좋습니다.

도로주변이나 하천 등지에서 자란 산나물에는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함부로 뜯으면 안됩니다.

 

 

Posted by 호영가족 :

교육수준별 장래인구 추계 개발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25~64세 인구 3150만명 가운데 52.8%인 1663만명이 대졸 이상 학력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2015년을 기준으로 대졸 이상 비율의 47%보다 5% 높아진 수치가 됩니다.

대졸 인구는 매년 증가하여 2025년 60%, 2030년 65%, 2035년 69%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되었네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의 25~64세 인구 가운데 대졸자의 비율을 보면

캐나다 56%, 일본 50%, 이스라엔 50%에 이어 우리나라는 4위 수준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이 나라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대졸 이상 학력자가 증가하여 2020년 이후에는 선두권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총인구에서 대졸 이상 학력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총인구 5100만명의 32.6%에서 2030년 42.4%, 2045년 51.2%, 2065년 61.9%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2055년에는 남녀 대졸 비율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5년 기준 남자 대졸자의 비율은 35%, 여자는 30%이지만

2055년에는 여자 58%, 남자 57%로 여자가 남자를 추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의 대학 진학률은 이미 남성을 웃돌고 있어서 향후 여성 학력 수준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학력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우수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대졸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학력과 직종 간의 미스매치 현상이 지금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졸학력을 요구한 일자리에 40%만 실제 고졸자이고

나머지 60%는 대부분 대졸 이상 인력인 셈인데 대학졸업자나 석박사 학위 소지자의 하향취업으로 임금에서 좋은 대우를 받기 어려운 형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2035년 대졸비율이 70%까지 올라설 것이라는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속도로 우리나라가 초고학력사회로 진입한다는 의미이면서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는 염려도 함께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Posted by 호영가족 :

통계청은 매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조사하여 공표합니다.

2017년의 사회지표 주요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의 유소년인구(0~14세)는 13.4%, 2020년이면 12.6%로 줄고 2040년이면 10.8%로 더 줄어듭니다. 반면에 65세이상의 고령인구는 2016년 13.2%, 2020년이면 15.6%로 늘고 2040년에는32.8%로 급속하게 늘어나죠.

생산가능인구는 어떨까요? 2016년에는 73.4%지만 2020년에는 71.7%로 줄고 2040년에는 56.4%가 됩니다. 생산가능인구는 15~64세까지를 말하죠.

 

 

 

한국사회에서 내 집을 장만하기 위해서는 6.7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2008년에 비해서는 그래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주택마련 기간별로 보면 3년 미만이 43%로 가장 많았고 5~10년 미만이 19.6%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6년 가구의 점유형태를 보면 자가 형태가 56.8%로 가장 많았고 월세 23.7%, 전세 15.5% 순이었네요. 2000년 이후 자가 비중은 54~57%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등록대수는 지난해에 2천 252만대로 전년의 2천 180만대에 비하여 3.3% 증가했습니다. 한 가구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0.88대, 1인당 등록대수는 0.33대였네요.

 

2016년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통비 지출액은 25만 5천원으로 철도와 기타 운송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전년보다 줄었습니다.

 

지난해 19세이상 우리나라 국민은 자신의 소득에 13.3%만이 만족하고 있고 46%는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만족 비율은 여성이 47%로 남성보다 1.8% 높게 나타났네요.

 

지난해 학급당 학생수는 초등학교가 22.3명으로 가장 적었고 중학교는 26.4명, 고등학교는 28.2명이었습니다. 초등학교는 저출산 영향으로 교원 1인당 학생수가 2000년 28.7명에서 2017년 14.5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은 70.5%로 전년의 67.8%보다 2.7% 상승했네요.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생이 82.3%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66.4%, 고등학생 55% 순이었습니다.

 

 

Posted by 호영가족 :

오늘날 한국인들은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숱한 어려움속에서도 제도로서의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왔죠.

투표에 의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 의회의원을 뽑고

정치적 위기가 닥쳐도 국민이 앞장서서 이를 잘 극복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민주주의의 완성은 일상적 민주주의의 달성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민주주의를 자연스럽게 익혀서

실제생활에서 행동하는 것이죠.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만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다음은 그 질문과 대답입니다.

 

 

 

 

Posted by 호영가족 :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공부 잘하는 현상은 이제 초중고는 물론 대학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학생은 국어는 잘하지만 수학 과학은 남학생에게 뒤진다 거나 여학생은 내신에 강하지만 수능에서는 남학생이 강하다는 통념이 있었는데요. 이제 꼭 그런 것만도 아닌 듯 합니다.

 

 

 

2011~2018학년도 수능 표준점수 남녀 평균을 비교해 보면 여학생들은 국어, 영어 영역에서 한 번도 남학생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2014년 이후에는 수학에서도 여학생이 앞지르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의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그 현상은 이어졌습니다.

 

  우리나라 여학생들은 72개국이 참여한 2015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도 읽기, 수학, 과학 전 영역에서  남학생들을 앞질렀는데요. 여학생이 남학생을 뛰어넘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여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분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초등학생 58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서도 집중력, 끈기, 열의 등 학습태도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학생들이 교실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 남학생보다 낫기 때문으로 풀이합니다.

  또 학교교육이 읽기, 쓰기 위주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산만하고 천방지축인 것은 정상적인 행동인데 여자아이들과 비교하니 정상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죠.

 

  문제는 남녀 격차 자체보다도 최하위권 남학생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올해 교육부가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이죠. 지난해 수능에서 하위권인 7~9등급을 받은 남학생 비율이 모든 과목에서 여학생보다 높았습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교육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예를 들어 핀란드에서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일반적인 강의식 수업을 한 다음 도시의 천연자원을 개발해 돈을 벌고 화경보호에 그 돈을 써서 지구온난화를 막는 식의 보드게임을 했더니 창밖만 바라보던 남학생들이 경쟁요소가 있는 게임시간에는 손들고 질문까지 하더라는 것이죠. 그래서 남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끌어내기 위한 하나의 해법으로 게임기반학습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게임은 남학생들의 경쟁심과 호기심을 자극할뿐만 아니라 성취감을 느낀 학생들이 다른 수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기사원문보기>

 

 

Posted by 호영가족 :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지금까지 주당 최대 68시간의 법정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줄였다는 것과 휴일근로수당을 150%로 정했다는 것입니다.

 

- 근로시간 단축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금의 근로기준법은 하루 8시간씩 1주에 40시간 근무하고 연장근로를 12시간까지 허용을 합니다. 여기에 1주를 월요일부터 금요일로 본다는 정부해석에 따라 토, 일요일은 각각 8시간씩 초과근무를 허용했죠. 즉 1주일에 40시간+12시간+16시간=68시간 근로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1주를 토,일요일이 포함된다고 명문화함으로써 주 최대 근로시간은 40시간+12시간=52시간으로 줄인 것입니다. 1주일이 월~일요일까지로 정해졌기 때문에 연장근로는 12시간밖에 할 수 없어 초과근무가 불가능해진 겁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월~수요일에 4시간씩 야근을 해서 연장근로한도 12시간을 다 쓰면 목, 금요일은 물론 주말에도 근무를 할 수 없는 겁니다. 평일 연장근로와 휴일 근로의 구분이 사라져 평일이든 주말이든 총연장근로는 주 최대 12시간으로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 주 52시간 넘게 근무를 시키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이것은 노사가 52시간 초과근무를 합의하더라도 불법이 됩니다.

 

 

 

 

- 언제부터 시행될까요?

 

300인 이상 기업은 2018년 7월 1일부터

50인 이상 기업은 2020년 1월 1일부터

5명 이상 기업은 2021년 7월 1일부터 적용합니다.

5인 이하의 영세사업장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근로시간 단축의 대상이 아닙니다.

 

- 토, 일요일에 근무하면 수당은 어떻게 될까요?

 

주말에 8시간 이내 근무를 하면 휴일수당 150%

8시간을 넘기면 초과시간만큼 200%.

예를 들어 하루 8만원을 받는 노동자가 일요일에 10시간을 근무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8시간에 대해서는 150%에 해당하는 12만원, 나머지 2시간은 200%인 4만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총 16만원을 받게 되죠.

여기에 대해서 노동계는 반발이 큽니다. 휴일근로는 연장근로이자 휴일근로인 만큼 통상임금의 100%를 할증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이죠. 그러면 20만원이 되는 셈입니다.

 

- 모든 업종에 다 적용될까요?

 

근로시간 특례업종이 있습니다. 지금은 26개 업종이 지정되어 있지만 노선버스를 제외한 육상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송업, 기타 운송서비스업, 보건업 등 총 5개 업종만 인정합니다. 대상인원은  현재 453만명에서 102만명으로 줄어듭니다.

 

 

 

 

 

Posted by 호영가족 :

  우리나라 국민이 희망하는 건강보험 보장률은 평균 73.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보장률인 72.7%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네요. 또 10명 중 4명은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면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낼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국민 2000명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35.4%는 70%대의 건강보험 보장률을 원했습니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체 의료비 가운데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는 급여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죠. 2014년 기준 건강보험 보장률은 63.2%였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나머지 36.8%의 진료비는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조사대상 2000명 가운데 86.9%인 1737명은 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비 부담에 대비하여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했으며 매달 평균 보험료로 32만 3000원을 내는 것으로 파악되었네요.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다 보니 민간보험과 공보험 보험료를 이중으로 부담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건강보험 보장성을 충분히 확대할 수 있다면 건강보험료를 추가 부담할 의사가 있는지 조사하였더니 39.6%는 부담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네요. 반대로 46.7%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는 찬성하지만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10.6%는 현재 보장성수준을 유지하고 나머지 진료비는 민간의료보험 등을 통해 개인이 선택적으로 대비하도록 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건보료의 추가부담 반대 의견은 상대적으로 의료비 부담능력이 있는 집단에서 많았는데요. 반대로 의료비 부담능력이 없는 사람은 건보료 추가부담에 찬성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날로 증가하는 의료비 조달방안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많은 35.4%가 국가예산중 다른 부분의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보건의료부분에 대한 국가지원 비중을 확대해 조달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Posted by 호영가족 :